소아 근시 억제 점안액 아트로핀 마아오가드 효과 및 부작용 | 드림렌즈 비교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소화 근시를 억제하기 위해서 아트로핀 점안액과 드림렌즈, 둘 중에 어떤 걸 선택해야 하는지 부모님들이 많이 고민하고 있는데요
소아 근시 억제 점안액으로는 아트로핀과 마이오가드를 많이 사용하고 있고요
그 외에 다른 방법으로 드림렌즈를 사용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자녀의 시력 보호와 근시 진행 억제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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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근시 치료방법
보통 소아근시가 시작되면 부모님들은 아이의 시력이 앞으로 더 나빠지지 않도록 유지되는 것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데요
그 방법으로 많이 이야기되는 것들이 과연 괜찮을지 부모님들은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소아근시 억제로 사용되는 아트로핀 점안액은 과연 안전할까 또는 드림렌즈 사용이 아이에게 편안할까 또는 장기적인 시력 보호에는 어떤 방법이 더 효과적일까?
등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실 텐데, 이 세 가지를 한번 비교해 보고, 부작용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트로핀 점안액이란
우선 아트로핀 점안액은 근시 진행 억제라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약물인데요 특정 농도에서 근시 진행을 늦추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아트로핀을 사용할 때에는 빛에 대한 민감성이 증가되고, 오히려 근거리 시력이 저하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알아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이오가드란
마이오가드는 아트로핀을 저농도로 만들어낸 점안액으로, 식약처에서 허가가 된 점안액입니다.
대학병원에서 치료 목적으로 조제를 하였는데, 사용 중에 근시 진행이 억제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발견되어 최근에는 근시용으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마이오가드를 사용하는 방법은 1일 1회 취침 전에 양쪽 눈에 점안을 합니다.
5분 간격으로 3회 점환을 하고, 한 번 사용 후에 남은 약은 그냥 버려야 합니다.
마이오가드 점안액을 사용하는 나이는 주로 4세에서 15세 사이에 소아 및 청소년이 사용하게 되고 있습니다.
보통 40~70%의 근시 억제 효과가 있다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요 드림렌즈와 함께 사용하면 더 효과적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마이오가드 부작용 안내
즉, 아트로핀을 찾아보시는 분들이라면, 저 농도로 소아나 청소년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조된 마이오가드를 사용하시게 될 텐데요.
이러한 저농도 아트로핀인 마이오가드의 부작용으로는, 일시적인 눈부심과 근거리 시력 저하가 있습니다.
그 외에 안약이 다량으로 흡수될 경우 여러 가지 부작용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해져 있는 용량 이상을 눈에 투여하게 되었을 경우에는, 눈물점을 눌러서 체내 흡수를 방지하고, 안약이 넘쳐나오도록 해서 바로 닦아주도록 해야 합니다.
드림렌즈란
이러한 저농도 아트로핀인 마이오가드는 드림렌즈와 함께 사용되기도 하는데요.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눈 건강이 저하되어 시력이 나빠지게 된다면, 특히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에는 잘 관리해 주지 않으면, 점점 자라면서 시력이 나빠져서 고도근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근시가 시작됐을 때에는 일을 더 발전시키지 않고, 시력이 더 나빠지는 것을 예방하는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중에 한 방법으로는 드림렌즈를 사용하는 것도 있는데요.
시력이 저하된 안구 위에 렌즈를 삽입하여 각막을 평평하게 만들어주어, 근시의 진행을 억제시켜주는 특수한 렌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밤에 드림렌즈를 착용하고, 잠을 잔 이후에 아침에 일어나서는 렌즈를 제거하고 일상생활을 하시면 되는데요.
이러한 드린 렌즈를 사용하려면, 권장 대상은 만 6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드림렌즈 착용이 잘 맞는지 검사를 하려면, 보통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 검사 시간이 소요가 되는데요.
이때 검사를 하고 난 이후에 드림렌즈를 착용해도 괜찮을 만한 노의 상태라면, 그 이후에 드림렌즈를 처방받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드림렌즈 사용법
드림렌즈 사용은 밤에 자는 동안 착용을 하는 것으로, 보통 8시간 이상 착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드림렌즈는 수술하지 않아도 수술과 같은 효과를 내며, 낮에 시력이 정상 시력으로 확보되기 때문에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근시 진행을 억제해 주는 것도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데요.
다만 착용하고 자야 하기 때문에 불편한 을 처음에 느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 수면 시간이 불규칙하거나 드림렌즈를 착용해야 하는 최소 시간인 8시간 동안 수면을 취할 수 없는 사람들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 각막이 불규칙한 모양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기대했던 것보다 효과를 적게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마이오가드와 드림렌즈 차이점
이러한 드림렌즈의 사용은 나이가 어린 아이일 경우에는 눈에 렌즈를 착용하는 것을 무서워하기 때문에 치료하는 방법으로 사용하기 어려울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만 6세 이상부터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고요.
그전에는 만 4세부터 처방이 가능한 저농도의 아트로핀 점안액인 마이오가드를 사용하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마이오가드의 경우는 식약청에서 품목 허가 승인을 받아서 소아근시 치료에 사용하는 데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은 약품이기 때문에 나이 어린 세 미만의 4세 이하 이상의 아이들부터는 전원로 아트로핀 점안액을 사용하신 이후에 6세가 넘어가게 되면 그때부터 드림렌즈와 병행하시거나 사용하시는 것을 생각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또한 드림렌즈는 난시가 없는 경도, 근시에만 처방이 가능해서 사용이 제한적이지만, 마이오가드는 그러한 점에 있어서는 제한적이지 않다는 것도 고려해 보시는 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소아 근시 억제 점안액 아트로핀 마아오가드 효과 및 부작용 | 드림렌즈 비교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