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이도염 증상 및 자연치유, 자가치료, 연고,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여름철에 물놀이를 자주 하거나 혹은 물에 자주 노출되는 환경에 있으신 분들 특히 수영을 평소에 꾸준히 운동으로 하시는 분들일 경우에 외이도염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외이도염은 물에 자주 노출되거나 귀를 자주 만지는 습관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흔한 귀와 관련된 질병 중 하나입니다.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서 개선될 수도 있고,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자연 치유나 자가 치료도 가능한 질병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자가진단과 치료를 할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며, 상황에 따라서는 전문적인 의료 상담이 필요할 수도 있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외이도염의 증상 및 자연 치유하는 법, 자가치료하는 방법, 그리고 어떤 연구를 사용하면 되는지와 치료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이도염이란
우선 외이도염은 특히 여름철에 많이 발생을 하는데요.
물놀이를 하는 어린이들이나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는 계절에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외이도염은 귀의 외부 통로인 외이도에 염증이 생겨나는 질환을 말하는데요.
대부분 이러한 염증은 세균이나 곰팡이 감염으로 인해서 발생하게 됩니다.
혹은 귀지를 제거하거나 물놀이하고 난 이후에 귀에 습기 관리 등을 소홀히 하게 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하는데요.
외이도염은 적절한 자가 치료와 예방법을 통해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외이도염의 증상
우선 외이도염의 증상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이도염의 증상으로는 가려움 또는 귀 안에 습한 느낌, 들거나 물이 찬 듯한 느낌, 빨갛게 부어오르는 느낌, 먹먹한 청각, 감각 등이 들 수 있습니다.
만약 외이도염을 초기에 치료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나중에는 귀에서 진물이 나오면서 심한 통증을 느낄 수도 있고, 그 상태로 계속 방치하게 되면 청력이 감소되는 경우까지 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외이도염 예방법
이러한 외이도염을 자가치료하기 위해서는 먼저 귀지 제거를 자제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귀지를 제거하는 것을 일종의 재미라고 생각하시면서 자주 행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특히 샤워하고 난 이후에 면봉으로 귀를 판다든가, 평소에도 귀지를 자주 제거하는 등의 습관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는데, 귀지 제거는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귀지는 외이도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물질로, 일종의 방어막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귀의 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귀 안에 있어야 하는 필요한 물질 중에 하나입니다.
이러한 귀지를 파내는 행동은 외이도의 자연 방어 체제를 무너뜨리는 것으로, 자연적으로 시간이 되면 귀지는 떨어지기 때문에 그냥 놔두는 것이 좋습니다.
인위적인 귀지 제거는 자제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습기 관리가 있습니다. 외이도염을 발생시킬 수 있는 주요 원인으로는 귀 안에 습기가 차는 것이기 때문에 습기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특히 샤워 후나 수영 후에 귀 주변에 습기가 많이 차게 될 경우에는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귀를 건조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뜨겁지 않은 바람으로 귀 안쪽, 외이도 쪽을 부드럽게 말려주어서 귀 안에 물기나 습기가 남아 있지 않도록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이도염 자기치료
다음으로 외이도염을 자가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이러한 증상이 가볍게 나타났을 경우에는 병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 자가 치료를 하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대표적인 방법이 바로 식초 소독입니다. 외이도는 약산성을 유지해야지만, 세균 증식을 억제할 수 있는데요.
이때 현미 식초나 사과 식초 같은 일반적인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초를 물과 3 대 1의 비율로 희석한 후에 외이도를 닦아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때 세척하실 때에는 부드럽게 살짝 닦아주시는 정도로만 하셔야 합니다.
외이도염 예방법 치료법
그렇다면 이러한 외이도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엔 무엇이 있을까요?
위에서 말씀드린 하지 말아야 될 방법을 평소에도 지켜주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귀 후비기를 자제하고, 면봉 등으로 귀지를 파는 등의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수영이나 샤워를 할 때, 내가 귀에 물이 많이 들어가는 타입이라고 생각이 되신다면, 귀마개 등의 사용을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수영이나 샤워할 때에는 귀에 물이 들어가기 쉽기 때문에 외이도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을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이때 귀의 모양과 형태가 물이 쉽게 들어갈 수 있는 모형이라면,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귀마개를 사용해 보시는 것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요즘에는 이어폰을 끼고 다니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장기간 이어폰을 사용하게 되면 귀에 습기가 차게 되어 이것이 외이도염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요즘 젊은 분들은 이어폰 사용이 굉장히 긴 편인데요.
장시간 이어폰 사용을 피하고, 사용한 후에는 귀가 습해지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외이도염 치료법 연고
만약 외이도염으로 예방방법대로 했는데도 외이도염이 발생을 했다면, 그때에는 위에 말씀드린 자연 치유나 자가 치료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외에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태까지 가게 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치료를 진행해야 하는데요 이때에도 귀는 청결하게 유지를 해야 합니다.
또한 항생제 연골을 사용하게 되는데, 만약 이때 상태가 심할 경우, 의사가 진통제와 항생제, 그리고 항생제 연고를 함께 처방해 줄 수도 있습니다.
상태가 심할 경우에는 연골만으론 해결이 어렵고, 진통제와 항생제를 동시에 먹는 약으로 복용을 해야 될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됐다면, 이때에는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이 반드시 필요한데요.
특히 심한 통증이나 발열, 청력 감소가 동반되는 외이도염일 경우에는 즉시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외이도염은 자연 치유나 자가 치료가 많은 편이긴 하지만, 그것만을 믿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가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만약 자연 치유가 잘 되고 있지 않은 느낌이 들 때에는 반드시 바로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외이도염은 대부분의 경우 자연 치유되거나 적절한 자가관리로 증상이 완화될 수 있는 대표적인 질병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 지속된다면, 반드시 전문가의 진단이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으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외이도염 증상 및 자연치유, 자가치료, 연고,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