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 및 병원에 가야하는 경우 총정리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 및 병원에 가야하는 경우 총정리 해서 알아볼게요.

내성발톱으로 인해서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되실 것 같은데요.

내성발톱은 그냥 방치해 두었다가는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고, 자칫 잘못된 자가 치료 방식을 이용하게 될 경우에는 나중에 더욱 복잡한 상황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내성발톱 자가치료 및 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는 어떤 케이스인지를 올바르게 아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번 글에서는 내성발톱 자가치료부터 병문에 방문해야 될 시점과 어떠한 증상을 가지고 있어야 병원에 가야 하는지 등 모든 것에 대해서 꼼꼼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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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이란

내성발톱

내성발톱이란 발톱이 피부 속으로 자라 들어가서 발톱 주변에 염증을 일으키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주로 발가락 모서리 부분에 많이 발생을 하고,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였을 경우 통증이나 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또 이러한 내성발톱은 나이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데요.

특히 젊은 연령층에서도 쉽게 생기고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어떻게 자가 치료를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떤 경우 병원에 가야 하는지를 잘 알아두어야 합니다.


내성발톱의 원인

보통 내성발톱은 엄지발가락 부분에 많이 생기는데요. 내성발톱 원인은 대체로 발에 무리를 주는 신발과 부적절한 발톱깍기 입니다.

발에 무리를 주는 신발

평소에 높은 굽의 하이힐을 신는 분들이 특히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발톱이 정상적으로 자라날 때에는 직선으로 자라나야 하지만 내성발톱의 경우는 양쪽 발톱 끝부분이 살 속으로 파고들게 되는 경우인데요.

꽉 끼는 신발을 오랫동안 신고 있거나 굽이 높은 신발을 신어서 체중이 앞쪽으로 쏠리게 되는 경우 등 발톱에 무게가 많이 실리게 되는 경우 내성 발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또 나이가 들거나 과체중으로 인해서 발가락 모양의 변형이 오게 되면 그 때문에 내성발톱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부적절한 발톱까기

내성발톱 깍기

내성발톱의 주요 원인은 발톱을 잘 못 잘라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게 되면 발톱의 모서리가 피부 안으로 자라나는 것을 촉진하며, 이는 내성발톱을 초래합니다.

따라서 발톱을 자를 때 여유 있게 잘라야 하며, 둥근 모양보다는 발톱 모서리 끝이 각이 지도록 일자 모양으로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다양한 원인들로 인해 내성발톱은 젊은 층은 물론이고 노년층, 그리고 체형 등에 따라서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질병 중에 하나입니다.


내성발톱의 증상

내성발톱 증상

내성발톱이 발생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우선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톱이 피부 안쪽을 찔러내어서 통증을 걸을 때마다 유발하게 되고요.

이러한 통증을 그냥 방치하게 될 경우 발톱이 피부 안으로 파고들면서 붓기가 발생하고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염증으로 인해서 감염까지 발생하게 될 수도 있는데요.

만약 감염이 발생하게 되면 환부에서 고름이 나오기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성발톱 자기치료 방법

이러한 내성발톱을 자가 치료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자가 치료는 초기에 효과를 볼 수 있을지는 몰라도 그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는 없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편안한 신발

내성발톱 신발

가장 중요한 것은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 신발을 신는 것입니다. 신발을 넓은 것으로 바꿔주는 것이 좋은데요.

내성발톱이 발생하는 원인 중에는 좁고 꺾이는 신발 등이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앞부분이 넓고 발톱이 자유롭게 신발 속에서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크기의 신발을 신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올리브오일 또는 식초

우선 올리브 오일이나 식초 같은 천연 제품들을 사용하여 내성 발톱을 자가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주로 내성발톱 초기에 민간 요법처럼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부드러운 올리브 오일이나 아니면 사과식초 같이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발톱을 약하게 만들어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을 환부에 도포하여 초기에 더 이상 악화되는 것을 막아주는 방식입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 테이프

내성발톱 테이프

다음으로는 테이프가 있습니다. 약국에서 흔히 구입할 수 있는 내성 발톱 방지 테이프인데요.

발톱이 피부를 파고드는 것을 막아주는 밴드로 당장 발톱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통증 등을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내성발톱 보호 밴드 등을 통해서 발톱이 안으로 파고드는 것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고 똑바로 직선으로 발톱이 자라나게 되어 더 이상 피부를 파고들지 않는다면 교정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 연고

내성발톱 연고

또 내성 발톱에는 연고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데요.

내성발톱 연고는 딱딱하고 두꺼워진 문제성 발톱을 부드럽고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발톱연화제입니다.

발톱이 초기에는 그저 불편한 정도에 멈추지만 내성 발톱이 점점 심해지게 되면서 나중에는 심한 통증과 붓기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때에는 내성발톱 연고를 이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내성발톱 병원에 가야하는 경우

내성발톱 병원

하지만 이런 발톱 밴드나 신발을 바꾸고 초기에 사과, 식초 등을 통해서 발톱을 부드럽게 만드는 등의 행동이 전혀 효과가 없게 되면 그때에는 병원을 찾아봐야 합니다.

내성발톱이 자가치료나 그 외에 기타 방식으로 더 이상 나아지지 않을 경우에는 내성발톱 수술을 해야 하는데요.

내성발톱 수술

내성발톱 수술하는 방식은 간단합니다. 발톱을 뿌리채 뽑아내는 방식인데요.

보통 이러한 수술 비용은 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10만 원 안팎의 비용이 들어가고요. 국소 마취로 진행하기 때문에 따로 입원을 해야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발톱까지 뽑게 되는 경우는 내성 발톱이 심각한 경우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서 상담을 받고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단순히 발톱만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발톱 뿌리를 레이저로 처리하여 다시는 내성발톱 모양으로 자라나지 않게끔 마무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내성발톱 수술에 대해 경험이 많은 곳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성발톱 수술을 하게 되면 병원에서 수술한 이후에 관리가 중요한데요.

수술 후에 약 2주 정도 지나고 나서 병원에서 수술한 부위의 실밥을 제거하게 됩니다. 그 기간 동안에는 감염이 되지 않도록 소독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중요하고요.

이후에는 새살이 올라올 때까지 시간을 두고 경과를 지켜보면 됩니다.

이상으로 내성발톱 자가 치료하는 방법 및 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 그리고 수술하는 방식 등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